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말씀하신 약들을 보면 내과에서 처방받은 약은 위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 목적의 위장약들로 보이며 진*로이에프정은 위산 억제제 계열, 파비*정은 위산 분비 억제 약, 레바미*드정은 위점막 보호제, 모티*톤정은 위장운동 조절 약입니다. 정형외과에서 받은 아세*낙정은 소염진통제이고 에*시나정은 근육이완제이며 포리*틴서방정은 장운동을 조절하는 약입니다. 포리부틴*방정은 장운동을 조절하는 약이라 위장운동을 돕는 모*리톤과 비슷한 계열의 작용이 일부 겹칠 수 있지만 함께 복용한다고 해서 큰 문제나 위험한 상호작용이 생기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위장운동 조절 약이 중복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두 가지를 동시에 복용할 필요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기존에 내과에서 받은 위장약을 계속 복용하고 포*부틴서방정은 빼고 복용해도 되는 경우가 많지만 복통이나 장운동 증상이 있다면 함께 복용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점은 아세클낙 같은 소염진통제는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위장약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처방받은 병원 중 한 곳에 현재 복용 중인 약 목록을 모두 보여주고 중복 여부를 확인받는 것이며 특별한 장 증상이 없다면 포리*틴서방정은 우선 제외하고 복용해도 큰 문제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