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전립선 국소주사는 전립선 피막의 두꺼운 장벽과 복잡한 내부 구조로 인해 약물이 고르게 퍼지기 어렵고 시술 과정에서 전립선 조직의 섬유화나 감염 및 신경 손상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비뇨의학계에서 표준 치료로 인정받지 않는 술기입니다. 현재 환자분께서 겪고 계신 만성 전립선염의 고통은 충분히 공감하나 임상 경험이 없는 일반 의사가 단순한 설득만으로 이 시술을 습득하여 집도할 확률은 현실적으로 매우 낮으며 전용 가이드가 장착된 특수 초음파 장비가 없다면 정확한 부위 타격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무리한 요청은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장기 복용의 경우 일반적으로 4주에서 12주 정도를 적정 기간으로 보며 1년 이상의 무분별한 복용은 간 수치 상승이나 장내 미생물 불균형 및 내성균 확산을 야기하므로 정기적인 혈액 검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경구용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다제내성균이 원인이라면 국소주사라는 검증되지 않은 방법에 의존하기보다 상급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밀 배양 검사를 시행하고 결과에 따라 입원하여 정맥 주사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것이 의학적으로 훨씬 안전하고 효과적인 선택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