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현재 고3 수능대비를 하고 있는 19세 남학생입니다. 제가 원래 비문증과 광시증(아주가끔?)이 있어서 한 지금으로부터 5달(작년 9월?쯤) 전에 병원에 가서 무산동 광학안저카메라 검사(무산동 망막검사)를 받고, 비문증과 광시증의 원인이 망막박리 때문은 아닌 것 같다고 진단받았고, 지금으로부터 2주전쯤 안검염 치료를 위해 염증검사를 받으며 이와 함께 일반 안저CT? 를 찍은 바 황반부 박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요, 지금으로부터 약 10일 전 원래 가지고 있던 비문증 증상(실오라기 2-3개, 특정한 시야를 뚜렷이 오랫동안 바라보면 비시야 일부분에 소나기가 내리는 듯한 증상)에 새로운 증상이 더해져, 흰색 단색 사물(ex. 큰 흰색 장롱)을 보면 크기가 제각각 다른 점들이 서로 다른 위치에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함께 원래 가지고 있던 광시증이 심하진 않으나 눈의 컨디션에 따라, 아예 안일어나기도 하고, 하루 2-3번 정도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광시증의 밝기를 1-10으로 나타내면 대략 2-3정도로 보이고, 아주 눈부시진 않아서 띵하거나 눈을 감거나 그런행동 없이 무시해도 되는 정도의 밝기였습니다. 현재는 광시증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고, (그러나 아주가끔 일어나기도 함), 비문증도 여기서 더 심해지진 않았으나 유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안검하수가 심한 편이라 시야 일부가 가려져 보이지만 눈 주변의 살을 땡기면 시야가 다시 정상 시야로 돌아와서 시야 가림(커튼현상)이나 사물이 왜곡되어 보이는 증상은 없습니다. 또, 망막박리의 원인이라고 하는 고도근시는 없고, 눈의 외상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고3인 만큼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많이 보고, 흰색 종이를 많이 보긴 합니다. 선천적으로 눈의 시신경이 약하다는 소리를 여러 안과에 가서 들었지만, 모두 이정도 시신경이 약한 건 치료가 없어도 상관없다고 하셨습니다. 계속 망막박리일까 걱정되서 글을 올립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제가 지금껏 겪었던, 혹은 지금도 겪고 있는 비문증과 광시증 증상을 비추어 보셨을 때, 망막박리인가요? 아닌가요..? 물론 무산동 안저카메라를 이용한 검사나 산동검사를 해야 정확히 알 수 있는건 숙지하고 있으나, 현재 시기 상 산동검사로 인해 하루를 쉬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문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