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살입니다. 평소유부
바이러스는 28종 모두 검출되지않았지만, 확대촬영술 결과 저등급병변 의심소견이 나와 조직검사를 했습니다.
조직검사 결과를 들으러 다음주에 내원하는데 긴장되고 피 말려서 심리적으로 힘듭니다..ㅠ 자궁경부암과 조직검사라는 단어 자체로 무겁게 느껴지는 것같아요..
질문1) 조직검사결과가 CIN1, CIN2가 나오면 이때는 보 통 어떤 치료법이 있고 어떤 조치가 좋은지.. 원추절제술이 동반되는지도 걱정스럽습니다.
그리고 자궁경부암은 99%가 HPV바이러스의 지속적인 감염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알고있는데, 저는 HPV바이러스가 모두 없는 상태인데도 어떻게 이런 병변이 있냐, 얼마나 심각하기에 조직검사까지 해야하냐고 여쭤보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HPV샘플량이 충분치 않으면 바이러스가없다고 잘못판독이 됐을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질문2)제 짧은 생각으로는 이런 경우 아예 검사할 샘플량 이 충분치 않은경우니까 판독불가 라고 뜰 것 같은데...
혹시 이런 케이스도 간혹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예전에 HPV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병변이 생겼 다가, 하필 검체를 채취한 시기에 잠시 없어진건지.. 별 생 각이 다 듭니다.
질문3) 즉, 제가 혹시 HPV바이러스를 가지고있지만 그게 샘플량 부족문제로 위음성이거나 아니면 그저 타이밍좋게 잠깐 사라져서 검출이 안된건지 걱정스러운것 같습니다.
고위험 바이러스가 있으면 저등급병변이어도 위험할 수 있 다고 들어서요....ㅠ
이런 결과도, 조직검사도 처음이라 제가 지금 얼마나 심각 한 상황인건지, 흔히들 있는 일인지 전혀 감을 못잡겠습니 다..!
로컬산부인과를 다니는데 중간에 갑자기 원장선생님이 바뀌셔서 정밀검사 해주신 분과 조직검사 해주신 분이 달라 요..!! 설명을 듣고싶어서 제가 여쭤봐야 그제서야 설명을 해주시고...심각하지않은거라 그러시는거면 좋겠지만 여튼 혼란스럽고..낯설고..너무 무섭습니다ㅠ
질문4) 조직검사 결과까지 듣고 로컬보다는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으로 옮겨서 다시 검사하는게 나을까요..?!
병원마다 조직검사 판독결과나 사후 처치가 많이 달라지나요?
질문이 중구난방이라 죄송합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