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은 PCR이나 균 배양 검사로도 확인되지 않는 **비세균성 전립선염**이 전체의 90% 가까이 차지하며, 일반적인 검사로 잡기 힘든 희귀균이나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도 존재합니다. 전립선 구조상 약물 침투가 어렵고 균이 깊숙이 숨어 있어 검체 채취 시점에 따라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나, 증상이 계속된다면 염증 수치를 재확인해야 합니다. 직접 진료하지 않아 확진은 어려우나 지체하지 말고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전립선액 정밀 검사나 추가적인 영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전립선염의 경우 PCR 검사와 균배양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라도 원인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 검사로 잡히지 않는 비정형균, 바이오필름 형태의 균, 또는 균이 아닌 염증성 전립선염인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검사 결과보다 증상 양상과 치료 반응을 기준으로 진단과 치료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