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1.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에서 6주간 씨플록*신을 복용한 후 증상은 호전되었지만 전립선액이나 정액 검사에서 백혈구 수가 여전히 많고 균이 검출되지 않는다면, 약을 단순히 바꾸기보다는 임상 증상과 검사 결과를 함께 고려합니다. 백혈구만 남아 있는 경우는 염증이 아직 남아 있거나 비세균성 염증일 수 있어, 항생제를 바꾸는 것이 항상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2. 반대로 셉트린(트리메토프림/설파메톡사졸)을 이틀간 복용 후 균이 검출되고 백혈구가 4개로 줄었다면, 단기간 투여로는 충분한 제균 효과를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항생제 중단 여부는 균의 민감도, 총 투여 기간, 증상 호전, 재발 위험 등을 종합해 결정하며, 일반적으로 단 2일 투여로 판단하기보다는 권장 치료 기간(보통 4~12주)에 맞춰 조정하고, 필요 시 전문의와 상의해 장기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타당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