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사마귀 냉동치료는 영하 196도의 액체 질소를 사용하여 병변을 급속 동결시키는 방식으로, 치료 과정에서 주변 정상 조직까지 일부 얼려 하얗게 변하거나 물집이 생기는 현상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피부가 파랗게 변한 것은 저온 자극으로 인한 일시적인 혈관 수축이나 물집 내부에 혈액이 고인 혈성 물집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걸을 때마다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직접 진료하지 않아 정확한 상태 확인은 어렵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물집이 과도하게 커져 보행이 힘들다면 지체하지 말고 시술받으신 가까운 피부과를 다시 방문하여 소독과 압력 조절 등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집에서 물집을 임의로 터뜨리면 2차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처방받은 연고가 있다면 꾸준히 도포하며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