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요도 점막은 우리 몸의 다른 점막 조직과 마찬가지로 재생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10년 이상 만성적인 염증에 노출되었다면 상피 세포가 얇아지거나 섬유화되어 회복 속도가 매우 더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이아루릴 외에도 점막 보호제 주입술, 저강도 체외충격파 치료(Li-ESWT), 혹은 호르몬 요법 등을 통해 손상된 점막의 환경을 개선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직접 진료하지 않아 상태를 확정할 순 없으나, 재생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평생의 고통으로 단정 짓기보다 지체하지 말고 만성 방광염 치료 경험이 풍부한 상급 병원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 점막 상태에 맞는 새로운 치료 전략을 세운다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삶의 질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