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밥을 거꾸로식사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식후 1시간 혈당이 180을 넘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120~140 이더라고요. 이런 상태서 췌장의 기능과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채소과일 견과류를 먹는 것과 베르베린같은 영양제를 먹는 것 중에 어떤게 더 좋나요? 채소과일은 먹고 나서 직후의 식후혈당을 완만히 올리는 것이지만 몸의 전체적 인슐린저항성 자체를 개선시켜서 채소과일을 안 먹고 탄수화물을 먹은 후 혈당을 안정시키는 건 아니지 않나요?
인슐린 저항성이 심한 상태에서 식후 혈당이 180을 넘는 경우 채소와 과일 견과류를 통한 식이섬유 섭취는 식사 직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들어 즉각적인 혈당 스파이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인슐린 저항성 자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는 제한적이며 특히 탄수화물을 먹었을 때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는 베르베린 같은 영양제가 더 직접적이고 강력한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베르베린은 AMPK 활성화 등을 통해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지방 축적을 억제하며 여러 메타 분석에서 HbA1c와 HOMA-IR을 유의하게 낮추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채소 과일 견과류는 전체적인 식이 패턴으로 체중 관리와 장기적인 대사 건강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이며 둘 다 병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