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등 통증과 전신 쇠약감을 겪고 계신 상황에서 태반주사나 면역주사는 손상된 신경의 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보조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태반주사에 포함된 아미노산과 다양한 영양 성분은 체내 염증 반응을 완화하고 세포 재생을 촉진하여 통증 조절 및 체력 회복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영양 보충용 면역주사 역시 바이러스와 싸우는 신체 능력을 보강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사 요법들은 대상포진의 근본적인 원인인 수두 바이러스를 직접 사멸시키는 치료제가 아니므로 반드시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보조적인 수단으로 병행해야만 완쾌 시기를 앞당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급성기 통증이 심한 경우 단순히 영양 주사에 의존하기보다는 신경 차단술이나 적극적인 약물 치료를 통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행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므로 주치의와 상의하여 현재의 통증 수치에 맞는 적절한 주사 종류와 투여 시기를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