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네, **방광염·요도염·질염 같은 감염과 염증만으로도 골반저 근육이 반사적으로 긴장**할 수 있습니다—통증을 피하려는 보호 반응과 배뇨 불편으로 **수축 후 이완이 잘 안 되는 기능적 과긴장**이 흔히 동반됩니다. 이런 경우 **항생제 치료로 염증이 가라앉으면 골반저 긴장도 상당 부분 함께 풀리는 경우가 많고**, 외음부 지속 통증이 없다는 점도 구조적 과긴장보다는 **염증 유발성 기능 장애**를 시사합니다. 다만 염증이 호전된 뒤에도 **이완 장애가 남으면** 그때 **골반저 물리치료·바이오피드백**을 병행하면 되고, 지금 단계에서는 **감염 치료와 배뇨 습관 교정부터 우선**하고 골반저는 **경과를 보며 같이 관리**하시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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