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요도염과 질염을 동시에 유발할 수 있는 기생충은 주로 Trichomonas vaginalis(트리코모나스 바지날리스) 하나로, 성접촉에 의해 요도와 질에 감염되어 요도염·질염 증상을 일으키며 다른 기생충(예: 아메바, 람블편모충 등)은 극히 드물고 일반적으로 관련되지 않습니다; 소변 PCR 검사로 트리코모나스 DNA를 비교적 잘 검출할 수 있으나 민감도가 100%는 아니므로 증상이 지속되면 질 분비물 또는 요도 도말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좋고, 감염이 확인되면 질정(메트로니다졸 또는 티니다졸) 단독으로는 요도·방광까지 충분히 도달하지 않을 수 있어 경구 항생제(메트로니다졸 2g 단회 또는 500mg 1일 2회 7일)를 반드시 병용하거나 경구제 단독으로 치료하며 성파트너 동시 치료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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