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세 남성
일주일 전부터 왼쪽 종아리에 조이고 시린듯한 통증이 있었고
일반적인 근육통처럼 계속 아픈게 아니라 아팠다 안아팠다를 반복하고
올 여름 받았던 종합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많이 높게 나왔다고 하여 혈관문제를 의심하고 동네 내과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제 나이에 혈관문제 오는 경우는 잘 없을거라고 아마 근육통 문제일 거라고 하시면서 근육이완제 소염제 등을 3일치 처방해 주셨습니다.
처음 1~2일 약을 먹었을때 진전이 없다가 마지막 3일차 약을 먹고 종아리 스트레칭을 해주니 확실히 통증의 강도나 빈도가 줄어들어
그냥 단순 근육통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날 저녁 안 아팠다 오른쪽 다리도 조이듯 아프고 팔도 조이듯이 아프고 심장도 살짝 따금거리듯이 아프고 통증이나 빈도는 확실히 줄었지만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팔 다리 심장으로 옮겨 졌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자려고 누웠는데 뒷골이 당기면서 코랑 입으로숨을 셔도 잘 쉬어지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고 잠이 살짝 들었다가도 숨이 안쉬어져서 깨고를 반복 하다가 지금 결국 밤을 새 버렸습니다.
다시 잠들기 무서워서 응급실에 갈까 조금 기다렸다 병원 문 열면 진단 받아볼까 생각중인데 무슨과로 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