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야즈(야*민/야*즈) 복용 초기 3개월 이내에는 호르몬 적응 과정에서 소량의 연한 갈색 냉이나 부정출혈이 매우 흔하게 나타나며, 특히 20일 차에 나온 이 정도 출혈은 99% 이상이 피임약으로 인한 돌파출혈(breakthrough bleeding)이지 착상혈이 아닙니다. 11월 27일(복용 8일 차) 관계는 이미 피임 효과가 완전히 발휘되기 전이므로 임신 위험은 남아 있지만, 현재 나온 갈색 냉은 착상혈의 전형적인 양상(선홍색~분홍색 소량 점상출혈)이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은 흰색 위약 4알(또는 7알) 기간에도 피임 효과는 완전히 유지되며, 이 기간에 나오는 출혈은 진짜 생리가 아니라 소퇴성 출혈(withdrawal bleeding)입니다. 원래 예정일(12/16~20)과 관계없이 위약 2~3일째부터 출혈이 시작되는 것이 정상이며, 양이 적거나 늦게 시작돼도 괜찮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갈색 냉은 피임약 적응 출혈이고, 남은 위약 기간에도 피임 효과는 유지되니 안심하고 그대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