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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전립선 비대증 가족력이 없다면 원인은?

현재 35세의 남성이에요.
최근 절박뇨로 비뇨기과 찾았다가 전립선 비대증 32cc 진단받았어요.
과민성방광을 8년째 앓고 있어요.
약물치료에도 효과를 보지못해 5년정도 복용하다 임의로 중단했어요.
중단하고 1년이 지나서 절박뇨를 제외한 모든 증상이 호전됐는데 이유는 몰라요.
그게 재작년인데 아직까지 절박뇨만큼은 남아있어요.
친가, 외가 집안 어른들 모두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계신 분이 없어요.
이번에 찾아간 의원에서 전립선 검사여부를 묻길래 기억을 더듬어 말했어요.
항문에 손가락 넣는 검사도 했고 쿠퍼액인지 뭔지도 체취해갔다고
그렇게 전립선은 건강하다는 얘기를 분명 들었었다고..
대학병원, 종합병원 규모를 가리지 않고 의사가 권하는 검사는 다 받았어요.
심지어 정액검사도 했어요.
방광 보톡스도 한번 받았는데 시술 전에도 몇가지 검사받았어요.
그래서 요점은..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과민성방광일까요?
아니면 오랜 과민성방광으로 인한 전립선 비대증이 맞을까요?


답변

Re : 전립선 비대증 가족력이 없다면 원인은?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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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35세에 전립선 용적 32 cc로 진단된 전립선 비대증은 가족력이 없더라도 나이와 무관하게 발생할 수 있는 특발성(idiopathic) 또는 염증성(chronic abacterial prostatitis) 기전으로 인한 경우가 많으며, 특히 8년간 지속된 과민성 방광이 방광-전립선-요도 축의 신경 과민성을 유발하면서 전립선 평활근 긴장도 증가와 미세 염증을 일으켜 2차적으로 전립선 비대와 절박뇨를 악화시키는 양방향 악순환이 흔히 관찰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과민성 방광이 선행 요인으로 작용하여 전립선 비대를 촉진했을 가능성이 더 높으며, 전립선 비대 자체가 과민성 방광을 유발했다기보다는 두 질환이 서로를 증폭시키는 공존 상태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따라서 α-차단제(탐스로신 등)와 5α-환원효소 억제제(두타스테리드 등) 병합 요법에 항콜린제 또는 β3 작용제(미라베그론)를 추가하고, 필요 시 전립선 염증 지표(NIH-CPSI 점수, EPS 검사) 재확인 후 3~6개월 관찰하면서 증상 호전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접근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전립선 비대증 가족력이 없다면 원인은?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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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35세에 가족력 없이 진단받은 전립선 비대증은
노화 및 호르몬 변화가 주원인이며,

이로 인한 방광 출구 폐색이
8년 동안 앓아온 과민성 방광 증상 중
현재 남아있는 절박뇨의 가장 유력한 원인일 수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전립선 비대증 가족력이 없다면 원인은?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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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가족력이 없어도 전립선 비대증은 흔히 발생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생기기는 조금 이른나이 입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기는 어렵습니다. 비만이 한 원인일수 있습니다
과민성방광과 전립선 비대증은 서로 다른 질환이지만, 증상이 겹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과민성방광이 주된 문제이고,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에 따른 별도의 변화일 가능성이 큽니다.

절박뇨가 지속된다면 방광 기능 평가(요역동학 검사 등)를 통해 원인을 더 명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