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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딱딱한 가래

기침을 해서 가래를 뱉으면 딱딱한 가래와 콧물 같은 가래가 합쳐져서 나옵니다. 왜이런걸까요?


답변

Re : 딱딱한 가래
김지우
김지우[의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하이닥 스코어: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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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1. 상기도(코·비인두) 분비물이 아래로 흘러 내려가기 때문 – 후비루(post-nasal drip)

코나 부비동에서 만들어진 묽은 콧물 형태의 점액이 목 뒤로 흘러 내려옵니다.

이 점액이 기침을 유발하고, 기관지/목의 두꺼운 가래와 함께 섞여 나온 것입니다.

특징:질감이 묽고 끈적임이 적은 편
맑거나 약간 탁한 색
목에 뭔가 달라붙어 있는 느낌이 있음

2. 하기도(기관지)에서 나온 진득하거나 오래된 가래가 딱딱해지는 현상

감기, 인후염, 기관지 자극이 있을 때 하기도에서는 끈적하고 점성이 강한 가래가 생성됩니다.
잠을 자는 동안 또는 오래 기침을 하지 않았을 때 가래가 부분적으로 말라서 딱딱해짐.

기침 시 상기도에서 내려온 묽은 점액과 함께 섞여서 뱉어지는 것.
특징:단단하거나 고무처럼 끈적

노란색·초록색이 섞일 수 있음(염증/농성 분비물)

3. 왜 두 가지가 동시에 나오냐?
상기도와 하기도는 연결되어 있고, 감기나 인후염이 있을 때 두 부위 모두 과도한 분비물을 만들기 때문.
따라서: 코·비강 → 묽은 콧물 형태 점액

기관지 → 점성이 강하고 때로는 딱딱한 가래
이 2가지가 기침할 때 한 번에 배출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딱딱한 가래
김경남
김경남[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하이닥 스코어: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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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딱딱한 가래는 수분 부족이나 만성 염증으로
점도가 높아진 오래된 점액 덩어리일 가능성이 있고

콧물 같은 가래는 급성 염증이나 코에서 넘어오는 묽은 점액이므로,
두 가지가 섞여 나오는 것은 상하부 호흡기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승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