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을 해서 췌장염 치료까지 마쳤는데 상복부 깊숙한 통증이 여전히 남아 있어요.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더 아파서 식사 때마다 긴장돼요. 염증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건지, 후유증인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검사에서는 괜찮다고 해도 통증이 지속되니 불안해요. 이런 증상이 정상 회복 과정일 수도 있는지 궁금해요. 통증을 줄이려면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할까요?
급성 췌장염 치료 후 상복부 깊숙한 통증이 지속되는 것은 췌장 조직의 잔여 염증, 괴사 후 섬유화, 또는 가성낭종 형성 같은 후유증으로 인한 정상적인 회복 과정으로 대부분 1-4주 내 자연 완화되나 검사상 정상이라도 기름진 음식 섭취 시 지방 소화 효소 분비 증가로 통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불안은 불필요하나 지속 시 재평가를 권하며, 통증 줄이기 위해 저지방(하루 30-40g 미만)·저섬유 식단 유지, 소량 다회 식사, 알코올·카페인 금지, 체중 관리와 가벼운 산책을 통해 소화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