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제시하신 증상(피부 아래 구불구불하고 단단한 띠, 발기 시 통증 및 당김, 터질 듯한 느낌, 점점 커지는 결절 및 뾰족하게 올라온 부위)은 전형적인 **음경 림프관 경화증(Sclerosing Lymphangitis)** 또는 **림프관염**의 소견이지만, 두 달 이상 지속되며 오히려 악화되고 손톱 크기의 결절까지 만져진다면 **단순히 자연 치유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림프관 경화증은 보통 수주 내에 자연 치유되는 양성 질환이나,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하고 구조물이 커지는 경우에는 **혈전성 정맥염(Mondor's disease)**이나 다른 양성 종양 등과의 **감별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자연 치유가 되지 않을 때의 치료는 1차적으로 긴 기간 동안의 **관계/자위 금지 및 휴식**, **항염증 약물 치료**를 시행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결절이 구조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면 최종적으로 해당 띠나 결절을 **외과적으로 절제(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정확한 상태 평가와 수술 필요성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동네 의원보다는 **대학병원 비뇨의학과 또는 음경 질환 시술 경험이 풍부한 중대형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찾아가 정밀 초음파 등을 통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