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소변을 본 후 음경을 격하게 터는 과정에서 꺾이는 느낌을 받았더라도 강한 통증이나 즉각적인 붓기, 멍이 없었다면 음경의 구조적 손상을 일으키는 **음경 골절이나 심각한 급성 부상일 가능성은 매우 낮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만약 음경에 기존에 인지하지 못한 미세한 **섬유화(Peyronie's disease의 초기 형태 등)**가 있었다 하더라도, 1회의 격한 움직임만으로 그 섬유화가 즉각적으로 급격히 악화되지는 않으며, 섬유화는 보통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미세 손상에 의해 진행됩니다. 다만, 이러한 격한 자극은 음경 내부의 백막이나 해면체에 불필요한 마찰과 미세 손상을 유발하여 장기적으로는 섬유화를 유도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향후에는 무리하게 점프하거나 꺾이지 않도록 부드럽게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