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흰머리가 눈에 띄게 보여서 습관적으로 뽑게 돼요. 그런데 주변에서 흰머리를 뽑으면 더 많이 난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실제로 모근이 손상돼서 흰머리가 늘어나는 건지 궁금합니다. 또 흰머리가 나는 부위가 항상 같은 자리인데 이건 탈모 전조일까요? 두피 관리나 병원 치료가 도움이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흰머리를 뽑는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흰머리가 더 많이 생기지는 않으며 모근 색소세포의 자연스러운 변화가 원인입니다. 같은 자리에서 반복해서 나는 것은 탈모 전조라기보다 해당 모낭의 색소 소실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두피 관리나 영양 개선은 도움이 되지만 흰머리를 완전히 막기는 어려워 과도한 뽑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