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약 한 달 전부터 남자친구와 주 1-2회 정도 첫 성관계를 시도했는데, 매번 삽입이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아 상담드립니다.
삽입은 약 10cm 정도까지 가능하지만, 그 이후로는 매우 단단한 벽 같은 것에 막혀 더 이상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는 통증이나 긴장은 전혀 없는데, 남자친구가 딱딱한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자세도 여러 번 바꿔보고, 베개를 넣어가며 각도 조절도 시도해봤지만 같은 결과였습니다..
남자친구는 성경험이 있는 사람인데, “이전에는 처음 몇 번만 약간 막히는 느낌이 있고 금세 수월하게 삽입이 되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같은 지점에서 막혀 일반적인 경우와는 조금 다른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남자친구가 “일단 절반 조금 넘게 들어가는 걸로 피스톤이 안되고, 무엇보다 내가 자극 없이 움직이니까 풀 상태가 유지가 안”된다고 했어요..
저희는 평생 못하는 걸까요..? ㅠㅠ 정말 간절합니다..
최근 동네 병원에서 질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막힌 곳은 없다", "네 문제보다는 남자친구 스킬 문제다" 라고만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실패하자 다른 병원 비대면 진료를 받았는데.. 그냥 남자가 평균보다 크고 제 질 길이가 짧은거라고, 제가 따로 뭐 할수 있는게 없다고 하더라고요…제가 키가 160에 42키로 정도 체구가 좀 작은편인데 비대면 의사분은 제가 체구가 작고 질 길이가 짧아서 평균보다 큰 남성 성기가 안들어가는 거래요… (남자친구 길이는 16센치입니다)
성고통도 없고 긴장도 안 되는데, 구조적인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질 길이나 자궁 위치, 질 내부의 어떤 구조적 이유로 삽입이 제한될 수 있는 경우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어떤 문제가 있는거라면 그 해결방법이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