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전에
“어릴때부터 특정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발기를 유지하거나 강직도를 높이려고 음경 뿌리(기저부)를 손으로 약하게 압박하거나 쥐는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세게 쥔 것은 아니었지만, 이 보조 수단에 의존하게 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습관 때문에 혹시 음경 해면체 조직이나 정맥 부분에 영구적인 손상(정맥 누출)이 생겼을까 봐 매우 불안합니다.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이 문제가 고착화되어 나중에 정상적인 성생활이 불가능해질까 봐 가장 두렵습니다. 이미 몇 년이 지났기에 혼자서 해결하기엔 늦은 것은 아닌지 걱정이 큽니다.”
이라고 질문 드렸었는데요
그뒤로 제가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 난생 처음으로 담배를 피웠어요. 그런데 용기는 없었는지 과감히 빨진않고 음료빨때보다 더 소심하게 빨았어요 담배에 냄새말고 담배에 나는 향? 같은 맛이 미미하게 났는데 후회할거같아서 그냥 바로 버렸어요. 그리고 입에서는 담배연기는 안난거같아요.. 제가 그냥 후 불지도 않고 그냥 가서 그런걸수도있어요.. 1시간 정도 전이긴 한데 지금 혹시 몰라서 후후후 뱉고있어요..
전에 질문드렸던것처럼 발기할때 음경 기저부를 누르는 습관으로 정맥누출 말고도 다른 이유로 발기에 문제가 생겼다고 가정하면.. 그런 가정하에 담배피웠으면 그런 특수성에 담배를 피운게 트리거가 되어서 발기부전이 생기거나 발기시 음경 길이가 줄어들수도있나요? 만약 그런다고 해도 일시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