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싱이 뇌 손상을 유발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아래 훈련법을 지키면,
뇌 손상 및 인지기능 저하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까요?
3개월에 한 번씩 스파링 or 대회 출전
안면 타격 허용, KO 및 다운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방어 및 회피 위주 운영을 한다.
복싱은 싸움이 아니기에 난타전이나 맷집에 의존하지 않는다.
방어하며 틈틈이 점수를 쌓는 운영을 한다.
KO나 다운을 한 번이라도 당할 경우, 즉시 스피링을 종료한다.
그리고 의무적으로 1년간 복싱 스파링 및 대회 금지 &
유산소 운동을 병행 (스파링 없는 복싱)
대회 및 스파링을 진행했다면, 증상과 관계없이
3개월간은 안면 타격 금지.
대신 바디 스파링 (몸만 치는 스파링)
3개월간 안면 타격 스파링을 금지해서 추가적인 데미지를 없애고, 유산소 운동 (스파링 없는 복싱)을 통해 뇌의 회복력을 극대화
평소에는 쉐도우 복싱, 미트 치기, 샌드백 치기 등
기술 숙달 훈련. 특히 방어 및 회피 기술에 집중
주 5일 중 4일은 바디 스파링도 금지 (매일 1시간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