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간지러워 긁다보니까 생겼던 상처입니다. 7월말? 8월초쯤에 생겼던 상처인데 병원에 가지않고 밴드만 붙이고 다녔습니다. 3주정도가 지나서 뒤늦게 병원에 가서 박테로신 연고를 처방받고 잘 치료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분명 완치된걸로 보였는데 밴드를 떼고 신발을 신으며 일상생활을 하다보니 4일정도 지난 후에 상처가 미세하게 생기며 진물이 나오더군요. 그 후에 다시 연고를 바르고 2일정도 지나니 다시 괜찮아졌는데...언제 다시 상처가 또 생길지 불안합니다. 겉으로보기엔 회복된것같은데 피부표피가 약해져서 그런건지 상처가 재발을 하더군요... 어떻게 관리를 해야 상처가 재발되지 않을 수 있을지 의사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상처가 생기기 전에도 그렇고 발의 특정 부위에만 간지러움증이 생기는것은 무슨 문제일까요? 무좀은 아닌것같은데 영문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