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 후에는 AST 수치가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남편이 술을 자주 마시는데, 건강검진에서 AST가 살짝 높게 나왔거든요. 혹시 검사 전날 술을 마셔서 일시적으로 상승한 것일 수도 있는지, 아니면 꾸준히 음주 습관이 쌓여서 간에 손상이 진행된 결과인지 헷갈립니다. 또 AST뿐 아니라 ALT, 감마지티피 같은 다른 간 수치도 술 때문에 함께 올라갈 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금주를 하면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