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에 뜨거운 물에 손등을 덴 뒤로 물집이 생기고 진물이 조금 났는데, 의사 말로는 2도 화상일 수 있다고 하셨어요. 통증은 점점 줄고 있지만 흉터가 남을까 걱정됩니다. 특히 손등이라 평소에 자주 쓰는 부위라 더 신경이 쓰여요. 연고나 습윤밴드를 꾸준히 사용하면 흉터를 예방할 수 있는지, 아니면 레이저 치료 같은 병원 시술이 꼭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또 햇빛에 노출되면 색소침착이 더 잘 생긴다는데, 일상생활에서 어떤 점들을 주의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