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월요일 오전 9시경
동네 검진센터에서 대장내시경 받았고 용종이 두개가 발견되어 제거시술을 받았습니다. 검진후 면담에서 하나는 부위가 넓어 두번에 나누어 절제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합병증에 대한 설명은 전혀 듣지 못했고 일주일간 운동, 사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라는 설명만 들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식사 가능하다고 하여 시간 맞춰 죽을 먹었습니다.
2. 같은날 저녁 11시경
하복부의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고열(39도)과 오한 증상이 나타나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습니다.
복부CT 촬영결과 우측 하복부가 심하게 부었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맹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부어있는 상태로 염증이 심하다고 했습니다.
이외에 피검사 소변검사에서는 이상이 없었고
항생제 등의 알약을 처방받았습니다.
3. 화요일
처방받은 약을 아침에 복용하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황달이 생겨 처방받은 약 중에 항생제와 타이레놀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변에 출혈은 없었습니다.
4. 수요일 현재
복부 통증은 많이 나아져 걸어다닐 수 있는 상태이지만 아직 통증이 있습니다. 미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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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을 다녀온 후에 내시경 검사를 한 병원에 후속조치에 대해 전화로 문의했으나, 용종절제술 후 고열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다며 가스 배출을 위해 움직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저혈압 및 탈수 증세가 있다고 말했는데도 제 상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답변을 하셔서 이곳에 질문을 남깁니다.
복통은 호전되고 있으나 아직 미열이 있는 상태입니다. 항생제를 처방받아야 할지 그냥 경과를 지켜보아도 되는지 고민입니다. 또한 용종절제술로 인한 염증으로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