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성기 주변에 불쾌한 통증과 정액에 혈액이 섞여 나와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병원에서는 피 검사, 소변 검사, 고환 및 전립선 초음파, 전립선 마사지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대부분 정상이나 전립선 초음파에서 정낭이 늘어진 소견이 있었습니다. 균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정낭염으로 진단받아 3주간 항생제를 복용했으나 통증은 비슷한 상태였습니다. 이후 재진료 시 항생제는 더 이상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내받았고, 정액 내 혈액도 큰 문제가 아니며 불쾌한 통증이 없다면 정낭이 늘어져 보여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면 MRI나 CT 촬영을 권했으나 현재로서는 꼭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현재는 근육 관련 진통제와 신경병증성 통증 약을 복용 중이며, 약 5일간은 증상이 없었으나 몽정 후 다시 혈액이 섞인 정액이 확인되었고, 그 다음날부터 불쾌한 통증이 재발하며 예전과 달리 하복부 통증도 새로 생겼습니다. 통증 부위가 일정하지 않고 왼쪽 고환 주변에서 오른쪽 고환, 하복부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전형적인 정낭염의 증상인지, 아니면 정낭염과 무관하게 신경성 통증일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몽정 후 바로 씻지 못하고 밤늦게 씻었는데, 혈액이 섞인 정액이 요도에 오래 남아 요도 내 감염이나 다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몽정 전까지는 증상이 거의 없었으나 이후 다시 증상이 생겼습니다.
병원에서는 MRI나 CT 검사가 꼭 필요하지 않다고 했는데, 추가 검사를 하지 않아도 괜찮은지, 항생제는 더 이상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정낭이 늘어진 상태가 불편함이 없으면 큰 문제가 없는지, 통증이 지속된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정액 내 혈액은 보통 언제쯤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