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이틀 전에 돌발성 난청이 의심되는 증상이 갑자기 생겼고, 1시간 후에 증상은 없어지긴 했지만, 불안한 마음에 오늘 아침에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습니다. 일본 의사 선생님께서는 매우 친절하셨고 진료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먼저, 저도 같이 모니터를 바라보면서 작은 '카메라 같은 걸로 귀 안을 체크'하시고 귀지 조금 있는 거 말고는 문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검사실에서 헤드폰을 쓰고 소리가 들릴 때 마다 버튼을 누르는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것도 의사 선생님께서는 검사지를 보시고 저음이 조금 안 들리는 거 말고는 문제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일단은 혹시 몰라 '귀 신경에 좋은 비타민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약을 일주일치 처방' 받았습니다.
일본 의사 선생님께 너무 실례지만 불안이 없어지지 않아 여쭤봅니다. 혹시 돌발성 난청 검사는 이걸로 충분한가요? 오늘 한 검사로 돌발성 난청에 대해 바로 알 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