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25세 남성입니다. 말하기 꽤 어려운 주제인데다 글이 두서 없는 점 미리 죄송합니다..
아마 저는 만성 전립선염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정을 하다 정액에서 피가 났는데 그 일로 비뇨기과를 찾아가 초음파 검사를 하였습니다. 근데 의사선생님께서 전립선의 낭종이 있다고 하시고 배에 힘을 주거나 무리한 자위는 하지말라고 하시면서 일단락됐습니다. 제가 전립선 비대증관련도 물어봤지만 아직 나이가 아니라고 하시며 이 정도는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그 후에 다시 자위를 하다.. 전립선염이 재발한 것 같아서 이번엔 다른 비뇨기과에 찾아가봤어요.. 한달전인데다 의사선생님께서 무리한 자위하지말라시던 걸 좀 어겼던터라 다시 가기 부끄럽고 죄송했습니다.. 이번에 의사선생님께서도 소변에서 세균은 안나왔다며 만성 전립선염 증상으로 판단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초음파 사진을 보여줬는데 이런 낭종은 괜찮다면서 전립선에 문제가 없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이렇게 재발하는 전립선염에 저는 너무 걱정이 됩니다. 나이도 아직 젊은데 이런 질환이 걸린 게 너무 슬프네요.. 그리고 제가 한 가지 걱정되는 건 전립선염이 계속 재발하다보면 전립선이 섬유화된다고 하는데 너무 끔찍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초음파상으로는 에코가 있는 부분이 섬유화의 증상이라고는 하는데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 선생님분들의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섬유화가 아닌 상태인가요..? 아니면 진행되는 중인가요..? 아직은 그래도 걱정 없겠죠..?
나이가 아직 젊는데 벌써부터 전립선이 딱딱하게 굳는다니.. 그것도 되돌릴 수 없다니.. 너무 걱정되고 이 만성 전립선염을 어떻게 다스려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립선염 증상이 재발하게 되면 대변이 잘 안나오고 장시간 앉을 때 꼬리뼈 아래부근 엉덩이 근육이 많이 아프고 땡기는 증상이 있는데 이게 아마 골반저근 긴장 때문일까요..?
이런 전립선염은 어떻게 치료되는 걸까요.. 젊은 나이에 이런 고민이 계속 들어서 밤새 잠도 안오고.. 슬픕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여쭈어봅니다.. 첨부파일은 첫번째 병원에서 찍은 왼쪽 전립선의 초음파 사진입니다.. 의사 선생님이 왼쪽 낭종을 눈여겨 보셔서 그런지 오른쪽 사진은 못받았습니다..
탐스로신정과 에어탈정을 지금 처방받아 복용중입니다. 지속적으로 아랫배가 무겁고 욱씬거리는데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