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가 7월 5일에 축구한 후로 허리가 아파서 7일에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제가 허리 아픈 증상을 말씀드렸는데 허리 디스크가 파열된 거 같다고 하시며 주사를 맞자고 하시기에 저는 정확하게 확인하고 싶어서 CT나 초음파 같은 검사를 해볼 수 없느냐 라고 여쭤봤지만, 의사 선생님께서는 현재 찍을 수 없다고 하시며, 우선 주사를 맞아보고 경과를 보고 지켜보면 된다 라고 하셔서 주사를 맞게 되었습니다.
주사는 스테로이드 주사라고 하셨고, 저는 스테로이드 주사에 대해 정확하게 몰라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 받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그 후로 약을 복용할 때마다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졸음이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고 속이 너무 안 좋아서 7일 저녁 약부터 10일 오전 약까지 일 2회씩 해서 총 6번을 먹고, 목요일(10일) 아침 약을 먹고 난 이후로는 정말 일을 아예 못하겠다 싶을 만큼 몸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약 복용을 끊었습니다.
(복용 약)
-에페신에이스정(흰색)
-아나모틴정(흰색)
-트라펜세미정(노란색)
-비) 뉴로가펜캡슐 100mg(흰색)
약을 끊은 이후로 허리는 자꾸 아파와서 12일 토요일에 더 큰 병원에 가서 MRI를 찍어보니 다행히 허리디스크는 멀쩡하고 근육 문제였던거로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금요일부터 갈색 냉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토요일부터 생리 끝난지 1주일이 지났는데 다시 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살면서 단 한 번도 생리기간 외 부정출혈을 해본 적 없습니다..)
처음에는 갈생 냉과 소량의 피가 나오더니 지금은 생리하듯이 피가 나옵니다.. 벌써 4일이 지났는데 혹시 이게 스테로이드 주사의 부작용인지, 약물 부작용인지 모르겠기도 하고, 단순히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는지 아니면 병원을 다시 방문해봐야 하는건지 고민돼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