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오늘 아침에 회음부가 가렵더라고요.
그래서 긁었는데 그래도 가려워서 손으로 눌러봤는데 무슨 멍울 같은 게 있어서 전립선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아까보다 간지러움이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체중을 쟀는데 1kg정도 쪘고
아침에는 속에 메스껍고 입맛도 없었는데, 아까 국수 먹을 땐 괜찮았습니다.
혈뇨도 아직 없습니다.
혹시 멍울이 아직 있는지 해당 부위를 여기저기 눌러보면서 찾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계속 눌러보면서 찾아볼까요?
그리고 전립선암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