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아래쪽 임파선이 왼쪽에 두개, 오른쪽에 하나 총 3개정도가 단단한 몽우리처럼 만져집니다.
(임파선이 단단한 몽우리처럼 만져지는 증상은 5년 이상 되었고, 평소에는 크기 변화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지난주부터 (약 4~5일전부터)
이렇게 단단하던 임파선 중 왼쪽 턱 아래쪽의 임파선 하나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크기가 커졌습니다. 건드렸을 때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갑자기 통증이 느껴져서 만져 보니 상당히 부어 있었습니다. 커진 후의 크기는 손가락으로 짐작하기에 대략 1.5cm정도고, 아마도 2cm는 넘지 않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붓기 전의 크기는 0.5cm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오른쪽의 단단하던 임파선도 약한 통증이 느껴지지만, 왼쪽만큼은 아닙니다.
이 임파선은 크기(1cm~1.5cm정도) 가 달라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양쪽 임파선 모두 손으로 눌렀을 때 잘 움직이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컨디션 저하 때문인지, 잇몸에서도 약한 염증이 관찰됩니다.
임파선염이라고 보면 될까요?
임파선염이라면 이부프로펜이 효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