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친구집에서 술을마시며 놀다가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친구가 코위쪽(미간사이 2cm정도아래)으로 뛰어들어서 코가찡할정도로아팠던기억이있습니다. 다음날 8시에일어나니 기분탓인지 뭔가 맹한느낌이 지속적으로들어서 10시에 이비인후과에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만져보시더니 골절되거나했으면 지금이부분을만졌을때 아픈데 안아프다고하니까 ct를 찍을필요까지는없다고 하셨습니다. 이정도면 제 기분탓일까요? 코골절중에는 아프지않은데도 실금같은게간걸 모를수있다는말을듣고 변형됐을까봐 걱정되네요..실제로 거울볼때도 기분탓인지를모르겠는데 뭔가달라진느낌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