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콘돔없이 관계 후 질외사정했구요 바로 다음날 생리를 했습니다. 관계 시에 충분한 윤활 없이 했어서 그런지 질 입구 쪽에 상처가 생겨서 쓰라리는 증상이 있었으나 3일~4일 후 괜찮아졌습니다.
그러나 이틀 전부터 외음부랑 상처가 생긴 질 입구 쪽이 미치도록 간지럽더라구요. 그런데 분비물의 양이나 색 냄새에는 큰 차이점은 없는 상황인데 간지럽고 열감과 함께 통증이 느껴집니다. 또한 누워있을 때는 증상이 크가려움
게 느껴지지 않는데 서있거나 앉아있으면 간지러움과 통증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심해집니다. 이거는 왜 이러는걸까요? 질염인걸까요 아니면 관계 후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 생기는 증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