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72년생이십니다.
이번 년도 1월말쯔음에 산에서 어머니가 넘어지셔서 허리를 다치셨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엑스레이만 찍어보고 별 문제 없다고 하여서 응급실에서 퇴원하고 일상생활을 하셨고 그 이후 허리통증및 왼쪽 골반쪽에 부종이 생겨서 지난주에 병원을 가 MRI촬영을 하였고 척추 압박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수술은 어렵고 안정 및 약 처방을 받으셨는데요 한달치를 처방받으셨고 그 이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면 다시 병원에 방문하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근데 오늘 또 어머니가 다른 병원을 가서 저번주에 찍은 MRI를 다른 의사선생님께 진단 받고 오셨더라구요. 근데 거기 의사쌤은 1월말에 다쳤는데 아직까지 골절 당한 부위에 하얀색깔이(염증)이 있는게 자기는 이해가 안된다고 너무 이상하다고 하셨답니다.3개월 정도 지나면 염증이 없어져야 한다고 말이죠 그러면서 큰병원을 한번 가보라고 하셨다는데 이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1월말에 다치시고 압박골절이라는것도 모른체 MRI찍기전엔 한의원이나 의원같은데가서 허리아프다고하고 침맞고 한약먹고 한게 끝이였거든요. 다치고나서 압박골절이라는 진단을 받고 제대로 치료를 1월말부터 받은것도 아닌데 저번주에 찍은 MRI에 염증이 남아있는게 그렇게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