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에 관계를 가진 후 4월12일~14일까지 오한과 발열이 있었습니다.
하루 25000보씩 걸어가며 쌀쌀한 날씨에 반팔을 입고 돌아다녀서 그냥 감기에 걸린 줄 알았는데
4월 29일에 자위행위를 한 후 4월 30일 아침에 보니 사진과 같이 성기 기둥부분과 뿌리부분에 여드름같은게 생겨있었습니다.
신경쓰여서 짰는데 가려움이나.통증은 전혀 없습니다.
5월2일인 오늘 비뇨기과에 내원하였는데 병변을 보여드렸더니 거의 90%로 헤르페스라고 말씀을 하셔서 너무 겁이 납니다...
현재 피검사와 스왑검사를 진행 한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런데 연휴라 다음주 목요일에 나온다해서 너무 불안합니다..
저랑 관계를 맺은 여자친구는은 헤르페스의 증상이 하나도 없다고 말 하구요...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독이나 모낭염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너무 불안해서 죽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