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입니다
평소 버스같이 화장실 사용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불안해서 인지 요의감이 심합니다
그리고 아침이나 낮에 물, 커피 등등 뭘 많이 마셔서 그런지 잔뇨감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침에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한 번 갔다 오더라도 1시간 만에 화장실을 갑니다. 시간이 지나 오후가 되면 괜찮아지지만요
제가 준비하는 시험이 낮에 시작되고 2-3시간 동안 화장실 사용이 자제되는데 시험을 볼 때면 긴장이 되어 요의감이 몰려옵니다,
평소 화장실은 7-8번 가는데 일어나서 3-4시간 동안 3-4번 가는 거 같습니다
잠을 자기 전 화장실을 가서 인지 잠을 자는 도중에 깨서 화장실을 간 적은 없습니다
화장실 때문에 시험을 망칠까 걱정됩니다
과민성 방광염일까요? 아니면 전립선 비대증일까요? 비뇨기과에 가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