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가끔 블랙아웃이 오는데 이게 저혈압증상인지 저혈당증상인지 헷갈립니다
지병으로는 만성 저혈압과 당뇨전단계가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도 높고요
몇달 간격으로 블랙아웃이 와서.... 일단 증상을 자세히 쓸게요 지금까지 총 5번 겪었습니다
1. 2022년 가을 : 수업중에 갑자기 가슴이 꽉막히고 토할거같고 식은땀이 막 나서 화장실로 감. 손발끝과 뒷목, 머리, 혀까지 쥐난것처럼 저림. 시야가 까매짐. 쓰러지진 않음. 화장실에서 웅크려서 좀 쉬었더니 괜찮아짐
2. 2023년 봄 : 1과 유사, 수업중에 증상이 와서 화장실로 가서 쉼. 금방 괜찮아짐.
3. 2023년 봄 : 2가 발생하고 2달후였던거 같습니다. 길거리를 걷다가 스트레스받는일이 생겼는데 그 영향인지는 몰라도 1과 유사한 증상 생겨서 화장실에가서 진정했습니다. 이후 걸어서 집가지 왔는데 갑자기 눈물이 막 났습니다 (무섭거나 슬펐던건 아님) 이후 진정됨. 1~2는 시야가 완전 까매질정도였는데 이번엔 그정돈 아님. 토할거같고 식은땀나고 상체-머리가 저린 느낌 동일
이후 1년 넘게 블랙아웃 없다가 올해부터 다시 생겼습니다
4. 2025년 1월 : 집에서 저녁먹을 준비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블랙아웃이 왔습니다. 3과 증상 비슷. 이땐 생리중이었어서 이 영향으로 블랙아웃이 온것 같았습니다
이 이후로 당뇨관리차 열심히 운동을 했고, 현재 4키로 가량 감량했습니다
5. 오늘(2025년 4월) :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상태로 운동(땀을 많이 흘림) -> 집에와서 단백질쉐이크 먹고 목욕 -> 다씻고나와서 식사준비를 하고있는데 블랙아웃이 왔습니다. 가슴 조이는 느낌 -> 토할거같아짐 + 시야가 흐려짐 -> 어지러워서 바닥에 앉아서 좀 진정했더니 괜찮아졌습니다
이 증상들이 저혈압쇼크인지 저혈당쇼크인지 궁금합니다. 몇년전에 동네병원 한번 갔었는데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하셨던거같아요 (심각하게 얘기하진 않으셨음) 제 지병때문에 생기는 증상인거같아서 따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게 왜 생기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