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에 포경수술과 소대 절제를 같이 했고, 1월 20일에 실밥을 풀었습니다.
지금 이제 붕대를 푼지도 어연 1달 가까이가 되었는데, 귀두 바로 아래의 링모양의 붓기는 오른쪽은 조금 빠지고 왼쪽은 거의 안 빠진 모양이고,
소대 쪽은 아예 붓기가 안빠진 모양입니다.
병원에 한번 내원했을 때는 시간이 답이라고 하고, 만약 소대쪽 단단하게 유착(?)된 부분은 수술 3개월 뒤에 켈리노드라는 주사로 풀어줄 수는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병원을 방문했던 것도 어연 이제 10일이 지나가는데 도저히 진전이 안보입니다.
이거 붓기 빠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