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세로토닌 합성에 도움되는 영양제와 ssri의 차이

감정의 폭이 예전에 비해 무뎌진 거 같고 조금만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도 두통, 머리 멍함 등이 찾아오는 등의 이유로 세로토닌 관련 영양제를 복용해보면 어떨까하는데요, 트립토판 등의 물질이 다량 함유된 영양제를 먹어서 세로토닌 합성을 유도하는 것과, ssri를 복용하는 것 간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영양제를 먹어서 생겨나는 효과도 약처럼 지속적일 수 있나요? 혹은 오랜기간 복용하면 내성과 같은 것이 생기는 건 아닌지도 걱정입니다.


답변

Re : 세로토닌 합성에 도움되는 영양제와 ssri의 차이
홍인표
홍인표[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4323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영양제와 ssri 모두 세로토닌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지만 약이 좀더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성은 생기지 않습니다. 영양제는 약만큼 효과적이지는 않을 겁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세로토닌 합성에 도움되는 영양제와 ssri의 차이
김지우
김지우[의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하이닥 스코어: 85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0명
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트립토판은 필수 아미노산으로, 세로토닌을 만드는 원료인 반면, SSRI는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억제하는 항우울제입니다.
트립토판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단극성 우울증 및 기분 저하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됩니다.트립토판은 단백질의 생합성에 사용되는 아미노산으로, 수면과 기분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