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상태가 많이 안좋으십니다.
고령에 2번에 수술 하시고 흡인성 폐렴 반복중이신데
최근 독감 양성입니다.
토요일 콧줄 식사 경관식 토하시고
줄곧 금식 중이신데
먹은 것도 없는데
어젯 밤새도록 설사를 하셨습니다.
심하게 2번 한 설사는
기저귀 큰거 하고 있는데 침대가 다 젖을 정도로 넘쳐 흘렀습니다.
들어가는 수액 전해질 항생제 영양제 뿐인데요.
피검사 결과 적혈구 수치도 급격히 낮아 졌다고 하시고
빨리 다시 경관식사 투여하자고 하시는데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지 않아 답답한 마음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