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턱관절장애 문의드립니다.
23년 7월, 개구장애와 소리 등으로 스플린트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호전으로 진료의 끝이 보이는가 싶었지만, 24년 5월을 시작으로 생겨 난 통증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네요.
당시를 회상하면 아쉬움뿐입니다. 안일한 마음에 평소에 좋아하던 질긴 음식을 정말 맘 놓고 먹었거든요.
날씨가 추워지고, 보톡스까지 맞아 봤지만, 통증이 사라지질 않습니다.
구강내과 선생님도 안타까워 하시는데...
우선은 턱에 힘을 많이 빼고, 온찜질을 추천하시네요.
이제 31살인데 먹는 즐거움이 사라지니 걱정이 늘어만 갑니다.
턱 통증, 찜질과 병원 치료로 다시금 회복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