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하고 1-2주 전에 볼 점막에 난 건데
처음보다 크기는 1/3 정도로 줄었으나
이 크기에서 2주째 그대로입니다.
가끔 커졌다가 다시 작아질 때도 있구요..
(한 번씩 혀로 만져보면서 확인합니다.)
통증은 처음부터 없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틀전에 가그린하고 다음날 사이즈가 줄어들길래
오 효과 있구나 싶어서 어제는 가그린을 세번정도 했습니다.
근데 어제 자기 전 세번째 가그린할때 약간 얼얼하더니
오늘 자고 일어나서도 약간 얼얼하더라구요.
뭐가 난 볼 점막쪽 얼굴 피부를 누르면
통증이 약간 느껴졌다가
일어난지 꽤 된 지금은 얼얼함과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단순 구내염이 아닌 다른 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