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시끄러운곳이나 갑자기 고개를 들을때면 핑도는 어지러움이 있어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딜가던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곳이면 소리도 잘안들리면서 핑도는 증상이 계속 납니다.
예전에 이비인후과에 방문했었는데요. 제가 미성년자에 항상 혼자가서 아무런 검사한번 못하고 병원 자주가는게 좀 그래서 꾹꾹 참고있었는데 최근에 등산하고 나서 시장에 갈때 사람도 많았고 시끄러웠기에 마음이 급해지면서 어지러워서..개학전에 낫고자 병원을 가야할것같더라구요.
이 증상을 보았을때
이비인후과에 가야할지 정신과에 가야할지
너무 헷갈립니다.. 어지러움이 정신문제인지 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