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일반입니다. 어렸을 때, 감의 윗동을 도려내기 위해 과도로 쑤시다 왼팔 가운데 부분을 쑤시게 되었습니다. 한 1센티미터 정도 패였고 어린 마음에 엄마에게 들키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혼자 수건으로 지혈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지금은 아물었지만 요새 컴퓨터 작업을 하며 키보드를 쓰는데 왼손이 오른손보다 힘이 덜 들어가고 힘이 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칼에 패인 부분이 새끼손가락과 이어져 있어 이런 것인지 궁금하여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바쁘신데도 질문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