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화점에서 꼬막을 먹다가 딱딱한 껍데기를 씹어서 우측 위아래 끝에서 두번째 치아 각각 한개씩 그렇게 치아가 얼얼해서, 내일 치과를 가보려하는데
제가 예전에 치아 크랙으로 우측 아래 치아중에 맨 마지막 어금니 하나를 크라운치료까지 했었던 경험이 있다보니, 이 크랙이라는게 지금 당장은 진료에 안 잡혀도 이번 상해를 원인으로 서서히 진행될 수 있는 부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업체측에서는 병원비 배상을 하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만약에 내일 치과에 가서 크랙이 특별히 발견되지 않는다는 소견을 듣게 되더라도 나중에 혹시 모를 발생할 통증을 위해서라도 내일 의사쌤께는 육안으로 확인 안 되는 안쪽의 크랙이 있을 수는 있으니까 이러한 꼬막껍데기를 씹다가 통증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말씀 미리 드리는 게 나을까요?
궁금한 게, 당장 크랙이 명확히 없더라도 꼬막 껍데기를 씹어서 진료시에 육안으로 보이지않는 크랙이 저 깊숙이에 생겼을 수도 있는 가능성 충분히 존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