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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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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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성형외과 상담의 이호준입니다.
외상으로 인해 표피가 벗겨지며 진피가 노출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유형의 상처는 대게 깊이가 깊지는 않으나
물집이 생겼다가 벗겨진 상처처럼 자극을 받을 때마다 통증이 있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처가 마르지 않도록 밴드나 반창고를 붙여 공기 중 노출을 차단하는 것이며, 밴드나 반창고를 붙이기 전에 상처 부위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연고를 얇게 도포하여 주는 것이 빠른 치유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현 상태에서는 상처 부위 주변으로 보이는 발적이 감염을 시사하지는 않지만, 반복적으로 물이나 땀, 외부 물질에 노출이 될 경우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상처 부위 주변으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