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중 마찰로 콘돔이 찢어져 약 한 달 전에 사후피임약을 복용했습니다. 이후 5일 가량 생리인지 불분명한 하혈을 했고, 다행히도 곧 생리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금일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으니 양쪽 난소 크기가 심하게 차이난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두세 달 후에 다시 내원해 검사를 받아보라는데 이때
1. 난소 크기 차이가 사후피임약 영향일 수 있나요?
2. 만약에 여기서 차이가 더 커진다면 어떤 병을 의심할 수 있나요?
3. 콘돔으로 피임에 실패해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려 하는데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