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다름이아니오라, 10월28일경에 편의점에 들러서 물품을 구매하고 계산을 하고 거스름돈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알바생이 한 손으로 거스름돈을 주고 또 한 손으로 내 손등을 쓸었습니다
처음에는 잔돈이 떨어질 것 같아서 내 손등을 잡았다고 생각하였는데 한 1분 20초 후 손등을 보니 손등에 상처가 나있고 피가 응고가 되어 피딱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혹시 만약에, 그 알바생이 감염자인데 주사바늘에 자기 혈액을 묻혀서 내 손등에 주사를 꼽지 않았을까하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1. 제가 상기 사실을 인지한건 해당 사안이 있은 후 1분20초 가량 후입니다 이떄 피가 응고가 되어서 딱딱해졌습니다. 해당사안은 촉각으로 응고가 된 사안을 인지하였습니다. 만약에 주사바늘을 꼽았고 피가 나왔다면 해당 시간 1분20초만에 혈액이 응고가 될 수 있을런지요?
#2. 그리고 대략 6일간 해당 부근에 피딱지가 생겼습니다. 만약에 주사바늘에 찔렸다면 어디 까지고 피딱지가 생긴 것 처럼 피딱지가 생성이 되는 것 인지요?
#3. 대략 그 시간은 10초 ~ 20초 정도 였는데 이때 따끔하거나 그런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사바늘이나 주사등을 숨기려면 자기 손가락두께정도에 감추어야 하는데 제가 놀래서 그 손을 보니 그런건 없었던 것 같은데 괜찮은건지요
요 며칠 해당 사안으로 인하여 미치겠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해서 그 알바생의 감염 여부를 알아야 하는건지요?
고견 꼭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지금까지 이성 및 동성간의 관계 및 타인의 혈액이 든 주사바늘등은 꼽힌 적이 없습니다
지금 해당 사안이 제일 큰 감염 가능성인 것 같은데 이게 가능성이 있는건지요